런던에 있는 야마카시 팀의 일원인 로건은 어느 날,
아이들을 위한 체육관을 개관하는 일로 방콕에 가게 되고,
그 곳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태국 현지의 야쿠자 두목 키타노를 위해 오빠 키엔과 함께 일을 하고 있던 수.
그녀는 어느 날, 삼합회의 두목 웅 회장의 용 인장을 몰래 훔치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는 키엔에게 더 이상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며 모든 일에서 빠지자고 제안을 하고,
결국 그녀는 웅 회장에게 모든 일은 키타노가 시킨 것이라고 말하게 된다.
결국 웅 회장은 사위인 키타노가 자신의 조직을 차지하려고 그런 일을 벌였다며 분개한다.
그러던 중 키엔은 수의 간절한 부탁에 야쿠자에서 빠지려고 하고,
야마카시 팀 일행은 그런 수와 키엔을 도와 두 조직과 싸우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결국 조직과 야마카시 팀은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준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