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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젊은 신부 알렉스(헤스 레저)는 친아버지 같았던 도미닉 신부가 로마에서 사망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알렉스는 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각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마라(샤닌 소사먼)와 함께 로마로 향한다.
도미닉의 시신을 살펴보던 알렉스는 가슴의 상처와 함께 시신 주변에서 고대 문자로 쓰여진 메시지를 발견하고 그의 죽음이 중세시대 이단종교집단에서 행했던 '씬이터', 즉 죄를 먹는 사람에게 죄를 사면받는 의식과 매우 흡사함을 알게 된다.
알렉스는 베일에 가려진 이단종교집단의 도움을 받아 씬이터의 행방을 찾아 나선 직후, 자신이 씬이터라고 주장하는 '윌리엄 이든'이 나타난다. 윌리엄에게 접근해 비밀을 파헤칠수록 더욱 커져 가는 의문과 혼란에 괴로워하는 알렉스는 종교적 믿음 대신 마라와의 사랑에 더 많이 의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마라가 끔찍하게 죽고, 그녀의 죽음에서도 씬이터의 흔적이 발견된다. 알렉스는 누군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씬이터라는 존재를 이용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